□ 대전광역시청과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은 5일 호텔 라마다에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사업 담당자,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전시 5개구 보건소(대덕구, 동구, 서구, 북구, 중구) 실무자, 심사(자문)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ㅇ 본행사는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사업별 사례 발표와 특화사업 수행 담당자들에게 시장 및 지원단장 상장을 수여했다.

ㅇ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보건사업(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지역사회중심재활, 금연,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 등)을 개별사업의 경계 없이 개인별‧생활터와 인구집단별로 통합적 운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단장)는“대전광역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보건소 담당자 및 관계자에게 노고를 표하며, 향후 지원단에서도 대전광역시민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