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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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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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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류의 장애로 인해 가슴부위(심장부 또는 흉골 뒤쪽)에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조이는 것과 같은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 동시에 불안이나 절망감이 뒤따르며, 흔히 어깨나 팔까지 통증이 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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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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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살살 아프기 시작하여 가슴을 움켜쥘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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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가슴 전체로 퍼지고 나서 목구멍, 턱, 어깨뼈까지 번지고, 왼쪽 팔아래까지 통증이 뻗어내려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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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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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가 곤란해지고 어지러우며 메스꺼움도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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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으로 인해 땀이 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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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시간은 몇 초 또는 몇 분이고, 15분 이상은 드물다. 빈도도 여러 가지로 하루에 몇 번씩 발작하는 것과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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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몇 개월 만에 발작하는 것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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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대부분이 변함이 없고, 만일 현저하게 혈압이 낮아지며 심근경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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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였거나 감정이 격할 때 생겨나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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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많이 볼 수 있고, 걸어다닐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고 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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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하면 해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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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과식, 정신감동, 흡연이나 차가운 외기에 접하는 일 등도 유발 요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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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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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심장근육의 일부분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조직에 괴사가 일어난다.)를 일으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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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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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의 대사장애, 즉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생긴다. 대개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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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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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동맥질환으로 혈관이 부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혔을 경우.
· 고도의 심근비대나 심장판막증일 경우.
·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중증빈혈, 니코틴 중독시에도 발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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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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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하며 발작이 일어났을 경우 흡입하거나 혀 아래 넣고 녹여서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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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삼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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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며 전반적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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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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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고 소금과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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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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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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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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